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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은 충북 제천군 제천읍[지금의 충청북도 제천] 출생이며 서울과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과 경기도 안양시에선 성장하였고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한 그는 1994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1년 후 1995년 영화 [리허설]의 단역 참석을 통하여 영화배우 데뷔하였으며 같은해 1996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고 1년 후 1997년 SBS 서울방영[천일야화]의 단역 참석으로 정식 연기자 데뷔하였습니다.

그에 나이는 올해 48세 입니다.



대한민국 육군 사병으로 복무한 그의 키는 181cm이고 몸무게는 70kg이며 영화감상과 음악감상에 취미가 있고 운동에 특기가 있습니다.


정웅인은 1971년 1월 20일에 충청북도 제천군 제천읍에선 1남 1녀 중 장남으로 출생하였습니다. 경기도 안양 양명고등학교 재학 시절 우연히 연극반에 들어가 연기를 접한 그는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89학번]에 입학하였고, '프라나'라는 동아리의 회장을 맡았습니다. 또한 신입 후배들의 군기를 잡는 악마선배로도 유명했습니다. 대학 졸업후엔 오랫동안 연극무대에선 활동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에 방영 활동을 시작하기로 하였고, 이후 탤런트 공채시험에 줄곧 낙방을 하다 1995년 강정수 감독의 영화[리허설]로 영화계에 입문하였고, 1996년에 드라마[천일야화]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정웅인은 데뷔 이후 여러편의 작품에 단역으로 참석하며 무명 시절을 거쳐 SBS 예능 [좋은 친구들]의 관심 코너인 "심리학개론 흑과 백"에 박수홍과 같이 참석하였고, 극중 "감 잡았어"의 대사를 유행시켰습니다. 이후, 정웅인이 본격 두각을 나타내며 관심을 받았던 작품으로 1998년 38.5%의 시청률을 기록한 [은실이]에 의리 있는 깡패 춘식 역할에 이어, 1999년 53.1%의 시청률을 기록한 [국희]에선 강하고 신념있는 자본가 김상훈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해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정웅인은 이후, 2000년에는 밤11시대의 다소 늦은 방영시간대에도 불구하고 3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MBC 성인 시트콤 [세 친구]에선 윤다훈, 박상면과 같이 코믹한 케릭터로 시청자들에겐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후 영화 [반칙왕][2000년], [두사부일체][2001년], [돈 텔 파파][2004년], [투사부일체], [마법사들][2006년], [유감스러운 도시][2009년] 등과 드라마 [홍국영][2001년], [발칙한 여자들][2005년],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2008년], [선덕여왕][2009년], [커피하우스][2010년], [오작교 형제들][2011년] 등에 사극과 여러 장르의 현대극을 넘나들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갔습니다.





2013년에는 정웅인이 새롭게 관심을 받게 되며 연기 전환점이 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외에도 [기황후]와 영화 [전설의 주먹]를 통하여 그동안 갇혀있던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섬뜩한 악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겐 많은 호평을 받았고, 신 스틸러의 대표적인 배우로 불리며 악역 전문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특별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선 극중 정웅인의 "얘기하면 죽일 거야", "네 말을 들은 사람도 죽일 거야" "말하면 죽일 거다." 등의 대사는 인터넷과 예능 방영에선 패러디 되며 그를 떠오르게 하는 대표적인 유행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4년에는 MBC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 시즌2]에 합류해 장녀 정세윤과 같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영화 [베테랑]에 참석하였습니다.



정웅인은 2005년 3월 대학 동기 결혼식에 참석해 현재의 아내이자 12살 연하의 당시 대학생이던 이지인씨와 첫 만남을 가졌고, 연인관계로 발전하여 1년간의 열애 끝에 2006년 6월 3일 결혼식을 올렸네요. 두 사람에겐은 현재 장녀 정세윤[2007년 출생], 차녀 정소윤[2009년 출생], 삼녀 정다윤[2012년 출생] 세 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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