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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김구 / 우 안두희)


8월 독립운동가로 뽑힌 김구 선생님이 화재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와 연관되어있는 인물...안두희도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육군 포병장교이자 

백범 김구를 저격한 살.인자로, 지난 1996년 사.망했습니다.



그는 메에지대학을 다니며 기생과 결혼하였고 이후 방탄한 생활을 이어오다 해방 후 

극단적 반공주의자로 변신했습니다. 이후 1949년 백범 김구를 권총으로 암살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1년도 안돼 특별사면으로 풀려났습니다.



이후 김구를 따르던 곽태영에겐 목에 찔렸지만 가까스로 살아나 가명으로 은거했습니다. 




그러다 1996년 신흥동 자택에선 박기서에겐 맞아 처참히 피.살당했습니다. 



당시 박기서가 사용한 몽둥이에는 <정의봉>이란 글자가 쓰여있었습니다.



박기서는 살.인죄로 5년형을 선고받았지만 사면되어 1년 3개월의 징역을 살았습니다. 

당시 그의 변론을 자처하는 변호인들과 가족을 돕겠다는 이들이 줄줄이 나타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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