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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은 그간 봐오던 케릭터  제목, 설정, 까지 모든 것이 다릅니다.!

 새로움에 목말라 있는 관객들을 만족시킬 범죄오락 영화의 탄생하여 많은 이들에 관심을 받고있지요

 

네 맞습니다 그 주인공인 [양자물리학]은 기존 범죄오락 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제목과 설정 그리고 독특한 케릭터로 집중을 받는 작품입니다. 특별히 ‘양자물리학’이라는 제목은 범죄오락 영화보다는 공상과학 영화에 어울릴 법해 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양자물리학]의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많은 예비 관객들이 제목에 대한 의아함을 나타냈습니다. 



영화의 감독을 맡은 이성태 감독은 “극중 ‘이찬우’라는 인물은 ‘세상은 고정되지 않고 생각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으로 움직입니다. 숱한 위기를 긍정적으로 헤쳐 나가는 인물을 통하여 관객들에겐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에 제목도 ‘양자물리학’으로 짓게 되었습니다”고 전하며 제목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찬우’ 역을 맡은 박해수 또한




 “’양자물리학’은 ‘이찬우’의 인생 철학이자, 가치관입니다. 우리 영화는 파동이 맞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거대한 에너지 장으로 부패 권력에 맞서는 얘기다”라며 작품에 깊게 베어있는 ‘양자물리학’에 대해 전했습니다. ‘생각이 현실이 됩니다’라는 ‘양자물리학’의 이론이 영화 [양자물리학]의 주요 설정이자, 통쾌한 한방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임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처럼 참신한 제목과 설정은 자연히 독특한 케릭터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공권력이나 좋은 배경과는 거리가 먼 ‘이찬우’는 오직 말발 하나로 죽어가는 업소도 살려내며 유흥계의 화타라 불리는 인물. 거대한 부나 명예가 목적이 아닌, 하루하루 주어진 삶에 긍정적으로 부딪치는 ‘이찬우’의 모습은 우리 시대의 소시민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공감을 자아냅니다. 





이성태 감독은 “영화 속 케릭터가 마주하는 현실은 관객들이 마주하는 현실과 흡사해야 됩니다고 생각합니다. ‘이찬우’를 비롯한 각각의 케릭터들이 현실성과 개연성에 기인해서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기존 범죄오락 영화에선 보기 힘들었던 색다른 제목과 설정 그리고 독특하면서도 공감을 유발하는 케릭터로 무장한 [양자물리학]이 9월 극장가에 신선함을 가득 불어넣으며 새로움에 목 말라 있는 관객들의 기대를 200%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전 아주 대만족하였는데요 ^^ 다들 어떻게들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아참 미리 언지를 하진 않았지만, 이번 영화는 끝마치고 나오는 엔딩크레딧 영.상으로 불리우는 쿠..키..영..상이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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