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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서른줄을 넘어가다보니

피로회복이 더딘것 같은게 

절실히 느껴지는데요, 20대때는

밤샘을 몇일밤을 해도, 쌩쌩히 오전 수업들어갔던

제가...왜이리 변한것일까요...


더이상 내 몸은, 과거의 청춘이 아님을

직시하고... 먹고 살아야하는 직장전선에서



우리가족을 지키려면 내몸을 건사해야되겠다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오랜만에 활스틱을 초이스했습니다.


꾸준히 이용하던 제겐, 뭐...오랜만에 만남에도

낯설지가 않는데요 워낙 우후죽순 비슷한

상품들이 판을 치기 때문에, 내 몸이 먹는것인 만큼


저는 건기식에 대해선 정말 냉철하고 깐깐해집니다.

양지홍삼의 활화삼 홍삼정스틱을 먼저 알아보자면



상세페이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원조격이라할 수 있는

정XX과의 비교에서도 거의 3배에 가까운

홍삼사포닌 [진세노사이드]를 머금고 있군요



제가 재작년인가...처음접할땐 1포에 22mg를

머금고 있었는데, 한번의 제품개발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함량을 33mg까지 업을했습니다. 




더욱 더 좋은건 뭔지아세요? 무려 11mg나 함량을

올렸는데, 가격은 고-대로 라는 것 입니다.



전 이 업체의 기술력을 믿는 이유가

이미 동종업계에서 기술력하나만큼은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평들을 하나 하나봐도

제품만큼은 다들 인정을 하더군요....


↑11번가 올려진 활스틱 평점은 무려 4.5점이다.

(판매페이지 링크 : http://11.st.co.kr/활화삼홍상점스틱)


보통,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되면 기존 제품은

단종없이 그대로 놔두고 비싼가격에 새제품을

출시하기 마련인데... 양지는 어떻게 보면

뚝심있게, 그냥 제품명 변경없이 함량만 올렸네요


건기식의 대부분 구매층이 장년층임을 고려한다면

똑같은 패키지의 제품이라면 이게 업그레이드 된 것인지

아닌지 잘알지 못하고, 고객이탈이 생길시

이 장점이 부각이 안될 수 도 있는 상황임에도



억지로 멋을 부리지 않음이...솔직히 가오가 있어보입니다.

이런게 근자감이라고 할까요?


무튼, 스틱형 제품의 경우 저처럼 진한맛을 느끼고 싶거나

가볍게 들고다니길 원하는 분들이 먹기 적합합니다.


그냥 가성비 제품을 드시려면, 액생파우치 제품인

마일드/프리미엄/활화삼을 드시는게

훨씬 경제적이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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