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대표 노총각 김풍이 오는 27일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유현수 셰프의 식당에선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져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와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모 대기업에 근무 중인 일반인 여성으로, 두사람은 1년간의 열애 끝에 식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김풍이 결혼식을 올리는 장소는 유현수 셰프의 식당입니다. 두 사람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같이 참석하며 돈독한 친분을 쌓았습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척되고, 김풍의 절친한 동료 웹툰작가인 주호민과 이말년이 공동 사회를 맡늡니다. 축가는 가수 육중완과 버블시스터즈의 랑쑈가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김풍은 자신의 SNS을 통하여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패러디한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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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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