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두번째 좀비물 한적한 시골동네에 난데없이 좀비 '쫑비'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일종의 풍자코미디(?!)이자 판타지에 가까운 영화였는데, 개인적으로 꽤나 좋아하는 B급 스멜이 물씬 나는데다 '인간의 욕망과 탐욕'이라는 키워드를 적절하게 잘 녹여낸게 꽤나 준수한 작품이었습니다.이 영화는 200-250만명 선이 손익분기점으로 제작비는 대략 55억쯤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근데 안무섭고 엄청 웃기기만 함ㅋ 특히 최초(?)좀비 설정이 넘넘 신선해서 좋았다!!양배추 샐러드 먹고싶고...ㅋㅋㅋ 정가람 배우 얼굴 취향쓰 머리 자르는데 헉함 아 근데 채식주의자고 반응 느린거 아직도 웃기넼ㅋㅋ 설정 최고임 진짜 팔에 케찹뿌리는거 생각나서 터지고ㅋ좀비바이러스에 제대로 감염된게 분명 +풍산로17번길이였나 보고 ..
live연예계
2019. 2. 12. 21:30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