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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속버스 탑승 체험기 및 미러링에 대해

집에 갈때 "프리미엄 버스"를 종종 이용하는데, 이용후기를 올려봅니다.

"프리미엄 버스" 좌석에 앉으면 보이는 모습이군요. 앞쪽에 화면으로 이것저것 할 수 있으시죠. 겔럭시는 미러링이 된다고 하네요..

 iphone을 아니된다고 해서 아간편하게도 여전히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미러링이 된다면 영화나 드라마를 편하게 보면서 이동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버스에 타면 쿨한 물을 받을 수 있아요. 물이 필요하시다면 기사님께 담론드려 보세요.

또한 즉각 앞에는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대가 있아요. 한쪽이 뚫려있어서 핸드폰 크기에 관계없이 충전이 가능하고, 두쪽면이 막혀있어서 버스가 달리는 동안 핸드폰이 떨어질 고민도 없습니다.

 

 

등받이 오른쪽에는 밤에도 독서나 핸드폰을 할 수 있도록 전등이 달려있아요. 낮에도 밝은걸 보면 불빛도 꽤 밝은것같습니다.

2인 좌석 사이와 1인 좌석에 커튼이 있어서 옆사람과 시야가 차단된아요. 버스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아요.

공공장소에서 개인적인 공간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오른쪽 손잡이에는 의자 Button이 있아요. 기본적으로 발받침대와 좌석을 젖힐 수 있는 기능이 있고요. 의자를 완벽히 눕히는 기능과 원래대로 돌아오는 기능도 있아요. "프리미엄 버스" 좌석은 개별로 되어 있기이유에 뒷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의자를 끝까지 눕힐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바닥에는 발 받침대도 있죠.

 

앞에는 꺼낼 수 있는 탁자도 있아요. 꺼내도 다리에 닿지 않고 편하네요.. 필요한 물건을 올리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탁자는 맥시멈 6kg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하네요.. 튼튼하네요..

몇시간동안 타고 가야할 버스가 넓찍하고 편하고 좋았습니다. 가격도 우등버스랑 차이가 얼마 안되서 다량 타고 다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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