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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의 무한한 연기 변신★

무한한 노력으로 완성한 제일 파격적인 도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는 황정민, 이정재의 숨막히는 엑션 대결에 숨통을 틔워줄 든든한 지원군 박정민이 등장합니다. 끊임없는 변신으로 금세 영화계에서 믿고 보는 차세대 배우가 된 박정민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하여 필모그래피 사상 제일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습니다.


 

 박정민은 "동주""2016"의 열혈 애국청년부터 "시동""2019"의 불량 청소년 등 영화 속 인물에 동화된 연기로 관람객들에게 각인된 배우. 박정민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유이’ 캐릭터에 대하여 “여기까지 저가 보여드렸던 모습이 아닌 또 다른 모습을 관람객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추측이 들었다”고 참여 동기를 밝혔습니다. 박정민이 맡은 ‘유이’는 태국에서 추격을 수입는 ‘인남’을 도와주는 인물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소외되어 태국행을 결심한 ‘유이’의 과거가 영화에 본격적으로 등장하진 않지만, 밝은 외연 사이로 언뜻 비치는 냉소적인 모습은 과거 ‘유이’의 아픔을 짐작하게 만듭니다. 박정민은 캐릭터 내면의 외로움, 고독함, 낭패과 캐릭터 외연의 밝음, 유머러스함, 따뜻함을 알맞게 안배하며 관람객들로 하여금 추격엑션의 여정에 조금 더 편안하게 탑승하도록 돕습니다.


 


 특히 박정민의 맹렬한 고민과 노력에 대하여 황정민은 “현장에서 무슨 에너지"Energy"를 가지고 다가올지 기대가 컸다. ‘나도 저 나이 때 연기를 저렇게 했었나?’라는 추측이 들 만큼 연기를 잘한다”고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습니다. ‘레이’ 역의 이정재는 “박정민은 연기 천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캐릭터 연구를 그렇게 다량 할 수가 없겠다 싶을 정도다. 다른 추측은 결코 안하고 작품과 캐릭터만 추측하는 것이 현장에서 다 느껴집니다”고 밝히며 박정민의 깊이가 다른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맹렬한 준비로 현장에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은 박정민의 새로운 도전은 올 여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관람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을 예고합니다.

다만 쿠ㅡ키가 없다는게 제일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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