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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는 전남편 사이에 딸이 1명있습니다.

전남편은 기타리스트이자, 음반제작자였는데요

IMF경제공황 당시 사업의 실패로 빚더미에 앉게되자



빚이 아내에게 넘어가는걸 막기 위해 이혼 후 부담감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세상과 등을졌다라는 이야기가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후 그녀의 현 남편은 서울에 건물을 소유하고있는

재력가이자, 건축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며 한 사립대의 교수로도 알려져있는데요

180이 되는 호남형인물로, 



방송출연을 최대한 자제하는

이선희의 남편답게 본인 또한 인터뷰나 언론 노출을

극도로 꺼려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사실 사람 사는것이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고 그렇잖아요

상대방의 아픔은 가려주고 넘어가주는 그런 성숙한 의식이

필요하진 않을까싶군요...~



가수로서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는

이선희의 새로운 앨범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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